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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의 역사 및 주변 관광정보 안내

by 모두바네 2023. 7. 13.

 

청남대의 역사

대통령 별장으로도 알려진 청남대는 대한민국 청주시 대청댐 부근에 위치한 곳입니다.

1980 대청댐 준공식에 참석한 전두환 대통령이 대청호 일대의 경관에 매료되어 중부권에 별장의 필요성이 논의되었고 주변 환경과 지리적 요건이 맞아 경호실장에 의해 1983 6 착공, 6개월만인 12월에 완공되었다.

이곳은 20세기 한국의 대통령들의 휴양지이지 관저로 역할을 했습니다.

청남대 충청북도 청주시 대청댐 부근 1,825,647 면적에 지어진 대통령 전용별장으로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의미이다. '83 조성당시에는 봄을 맞이하듯 손님을 맞이한다는 의미의 영빈관 개념으로 '영춘재' 이름으로 준공되었다가 이후 '86년도 7 전두환 대통령에 의해 현재의 청남대로 개칭된 것이다.

대통령과 고위 공직자들에게 고요한 휴식처을 제공하기 위해 산, 호수, 강 등 아름다운 자연 장식으로 둘러싸인 지역에 전략적으로 건설되었습니다.

저택은 광범위한 지역을 포함하며 다채로운 구조와 설치물이 특징입니다.

주요 구조물은 대통령이 방문하는 동안 머물렀던 대통령 관저입니다.

청남대의 건축 디자인은 한국의 전통적 기초를 통합하여 한국의 예술적 유산을 반영합니다.

대통령 관저 외에도 이 단지에는 게스트하우스, 회의실, 정원, 전망대, 레크리에이션 공간이 있습니다.

이러한 시설은 외국 고위 인사를 수용하고 중요한 회의 및 회의를 주최하며 대통령과 내빈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공간을 제공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청남대는 2003년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 대중에게 개방되어 역사적, 문화적 명소로의 역할을 합니다.

관람객은 경내를 구경하고 건축물을 감상하며 역사와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저택은 한국 대통령들의 삶에 대한 통찰역을 제공하고 한국의 정치적, 외교에 대한 관심을 제공합니다.

건축물뿐만 아니라 주변을 둘러싼 자연지형도 청남대의 매력을 더한다.

관람객은 정원, 연못 및 산책로를 포함한 그림같은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청남대는 주변 산과 시골의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합니다.

전반적으로 청남대는 한국의 초현대적 역사와 정치적 리더십에 대한 증거 역할을 합니다.

그것은 관람객에게 중요한 점을 탐구하고 국가의 대통령 유산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주변 관광정보

 

상당산성 :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석축산성이다. 상당산성이 처음 축성된 것은 백제시대의 토성으로 보이며 조선시대

숙종 때 석성으로 개축한 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산성의 면적은 총 12.6ha, 성 둘레 4,400m 높이는 4.7m이다. 동,서,남방에 3개의

문이 있으며 성내에 동장대와 서장대 터가 남아있다. 정교하게 돌을 쌓아 만든 상당산성은 곳곳에 원형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현재 상당산성

은 숲이 어우러져 시민들이 등산과 산책을 즐기는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탁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상당산성 위에서는 산에 둘러쌓인

분지지형인 청주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지금도 성내에도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부분 토속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어서 등산 후에

즐기는 토종닭 요리, 두부요리, 묵요리 등은 상당산성의 명물이기도 하다. 또한 산성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에는

명물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히기도 한다. 오는 길에는 명암지, 청주동물원, 어린이회관, 국립청주박물관 등 문화와 여가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미동산수목원 : 수목원은 다양한 유전자원을 수집, 보전하여 식물유전자의 가치를 지속시키고 연구, 관리, 전시함으로써 식물과 관련된 지식을 널리 알리고 건전한 산림환경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시설입니다.
수목은 우리에게 필요한 산림자원이며 자연을 아름답게 꾸며주고 있는 나무들을 심고 가까이 하면서, 누구나 쉽게 조용히 쉬며 자연을 공부할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부내륙 산림연구의 메카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선진 임업기술을 적극 활용해서 연구개발하여 보급하고, 임업생산성 향상과 산림환경 생태보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나무의 신품종 개발과 시험 숲을 이용하는데 필요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각종 수목과 야생초화류를 종류별로 전시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산림병해충 피해 방제를 위한 연구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희귀·멸종위기의 야생동물, 나비류, 수생식물 등을 보호증식 하고, 생태교육환경을 조성하여 도민이 즐겨 관찰하고 느낄 있는 교육의 장과 쾌적한 산림 휴양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목원내에 산림교육관을 설립하여 자라나는 청소년과 우리의 후손들에게 역사적·사회적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할 있도록 하였습니다.

옥화9경 : 청주에서 그다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이곳은 12km 도로를 따라 9개의 경승을 즐길 있는 장소이다. 달천천을 따라 펼쳐지는 푸른 계곡과 신비한 전설이 여행의 즐거움을 해준다
1(미원면 운암리, 청주-보은간 19 국도변) 청석굴-구석기 시대의 생활근거지로서 유물인 찍개와 긁개가 발견된 곳이다. 동굴에는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으며 길이는 30m 정도로 짧은 편이다. 본래 끝을 없을 정도로 동굴이었으나 내부 침하로 인하여 동굴이 무너져 짧아졌다
2(미원면 옥화리, 청주-보은간 19 국도에서 금관리쪽 2km) 용소-용이 하늘로 올라갈 방정맞은 여자가 광경을 보자 용이 그곳에 떨어져 이무기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물이 맑고 깊어 낚시와 수영을 즐길 있는 피서지로 인기가 높다
3(미원면 옥화리, 청주-보은간 19 국도에서 금관리쪽 2.5km) 천경대-수직으로 이루어진 절벽이 달빛 맑은 물에 투영되어 천경대로 이름 되었다
4(미원면 옥화리, 청주-보은간 19 국도에서 금관리쪽 2.5km) 옥화대-참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하게 조성된 작은 동산으로 깍아지른 듯한 절벽과 마주 보이는 천경대와 함께 이루는 자연의 조화가 아름다운 곳이다. 조선시대에 건립한 추월정과 세심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5(미원면 월용리, 청주-보은간 19 국도에서 금관리쪽 4km) 금봉 - 달천천이 주위를 애워 흐르는 작은 산봉우리로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보여준다. 오는 이들의 야영지로 적합하다
6(미원면 금관리, 청주-보은간 19 국도에서 금관리쪽 6km) 금관숲-30m 굴참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5~6백명이 일시에 야영할 있는 장소이다. 맑은 하천은 낚시를 즐기기에 적합하나 수심이 비교적 깊어 물놀이는 금지해야 한다
7(미원면 어암리, 청주-보은간 19 국도에서 금관리쪽 7km) 가마소뿔-달천천을 따라 50m 펼처지는 절벽을 말한다. 높이는 6~10m이며 수영과 낚시에 적합한 장소이다
8(미원면 계원리, 청주-보은간 19 국도에서 금관리쪽 8km) 신선봉-계원리에서 바라보는 신선봉의 경치를 말한다. 해발 630m 봉우리는 신선이 놀았다 하여 신선봉으로 불리워진다. 계곡은 바위로 이루어져 바위 밑으로 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린다
9(미원면 어암리, 청주-보은간 19 국도에서 금관리쪽 9km) 박대소-달천천의 마지막 절경으로 청석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깊은 못이 있어 박대소라 한다.

국립청주박물관 : 충북지역의 문화유산을 조사,연구,전시하고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중원문화의 특색을 조명하기 위해 1987년 10월에 개관한 국립박물관이다. 우암산 동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는 국립청주박물관은 건물부터 우리나라에서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건물로 건축가 고 김수근 선생이 설계한 한국현대건축의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우암산의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층층이 배열된 건물은 산을 깎아내지 않고 자연미를 살려 만든 건물로 유명하다. 2004년 완공한 청명관을 제외하고 모두 김수근 건축가가 설계한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충북지역의 유적지와 문화재를 발굴조사하여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어린이박물관과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상설전시실에는 충청북도에서 출토된 선사시대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2,300여 점의 유물을 시대별로 전시하여 충북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상시적으로 특별전과 다양한 문화공연도 열고 있어 청주시민들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근처에 청주우암어린이회관, 청주동물원, 명암지, 상당산성 등 청주의 문화공간과 여가시설이 산재해 있다.

청주고인쇄박물관 : 현존하는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을 간행한 흥덕사지 옆에 있는 박물관이다. 1992년 흥덕사지관리사무소로 출발하였으며 1993년 고인쇄박물관으로 명칭을 바꿨다.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전시실 면적은 1,610㎡이다. 신라 및 고려·조선시대의 목판본·금속활자본·목활자본 등의 고서와 흥덕사지 출토유물, 인쇄기구 등 650여 점이 보존·전시되어 있다. 또한 활자만드는 방법과 옛인쇄과정을 밀납인형으로 재현하여 전시하고 있다. 직지심체요절 영인본등의 고서와 흥덕사지 출토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상설전시실 5개와 기획전시실 1개를 갖추고 있다. 관람객이 직접 목판인쇄와 금속활자인쇄를 체험해볼 수 있다. 고인쇄박물관 옆에는 흥덕사 절터가 있으며 한국공예관, 청주예술의 전당, 청주백제유물전시관이 근방에 자리하고 있다.

대청댐 : 금강 본류를 가로지른 높이 72m, 길이 495m의 콘크리트댐과 사력댐의 복합식 댐이 건설되면서 주변 산간계곡과 어울려 경관이 수려한 국내 최장의 다목적 인공호수가 만들어졌는데, 이에 따라 대청호 주변도로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족 또한 풍부해 낚시터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인근에는 신라 시대의 고찰들인 월리사, 현암사 등과 문의문화재단지,문의향교 등 많은 문화유적들이 잘 보존돼 있다.